포미닛, ‘극사실주의’ 리얼리티 론칭…7월 6일 첫 방송

입력 2015-06-19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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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극사실주의’ 리얼리티 론칭…7월 6일 첫 방송

포미닛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작된다.

K STAR는 포미닛의 평소 생활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극사실주의’ 리얼리티 ‘포미닛의 비디오’를 제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K STAR 채널 관계자는 “아이돌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많지만 ‘포미닛의 비디오’는 ‘극사실주의’ 관찰 라이브 쇼를 표방하는 만큼 거짓과 가식이 없는 포미닛의 실제 생활을 낱낱이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차별성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포미닛 역시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쇼에 대한 기대와 포부가 남달라, 아이디어 회의 때부터 제작진보다 더 많은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고. 멤버들의 절친은 물론 훈남 오빠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는 후문.

몸매 관리, 요리 실력, 사적인 캠핑, 해외 활동 등 각자의 취미와 실제 성격과 사생활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기 때문에 '센 언니'로 알려진 이미지와 다른 어떤 반전을 보여주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포미닛의 비디오’는 7월 6일 저녁 6시 K STAR 채널과 큐브TV를 통해서도 동시에 첫 회가 방송되며, 제작발표회, 시청자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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