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석희, 그의 이상형 “아이비와 이연희다”… 이유는?

입력 2015-06-19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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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레곤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룸 손석희’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손석희 앵커의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고백한 그의 이상형이 새삼 화제다.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11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박경림의 심심타파’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승리는 “지드래곤의 이상형은 아이비와 이연희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아이비 누나는 팬으로서 좋아했다. 춤추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이연희씨 같은 경우는 얼마 전 DVD로 현빈 씨와 함께 나오신 영화를 재미있게 보면서부터 막내에게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떨려 후덜덜. 손석희 앵커님과 함께한 JTBC 뉴스룸 녹화. 잘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룸 손석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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