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8일까지 ‘백화점·몰 얼리 섬머 세일’

입력 2015-06-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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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가 28일까지 5개 백화점과 대형 유통채널들이 참여하는 ‘백화점&몰 얼리 섬머 세일’을 실시한다. 사진제공|11번가

현대백화점·CJ몰 등 대형 유통채널 참여

SK플래닛 11번가는 28일까지 ‘백화점&몰 얼리 섬머 세일’을 실시한다. 11번가에 입점한 갤러리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AK플라자, 아이파크백화점, 대구백화점 등 5개 백화점을 포함해 롯데닷컴과 CJ몰, 현대H몰,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채널이 참여한다.

이번 기획전에선 백화점과 온라인 종합몰 등 제휴사별 인기상품 54종을 할인 판매한다. ‘엠폴햄 맥시멈 다운점퍼’를 할인가 5만5800원에, ‘15년 신상 엘르 이너웨어 세트’를 23% 할인한 1만6900원, ‘락피쉬 첼시 젤리샌들’은 20% 할인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지오다노’ 슬림핏 면바지는 한정특가 1만4700원, ‘비욘드클로젯 도그티’는 2만9750원에 마련했다. 각 제휴사 전용 20% 할인쿠폰(최대5000원)도 발급한다. 또 ‘아이파크백화점 핫 서머 페스티벌’ 기획전을 통해 게스와 지오다노, 앤듀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현대백화점과 AK백화점, 롯데닷컴 등 제휴사별 데일리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백화점 수퍼 위크’ 기획전도 진행한다. ‘블랙야크키즈 구스다운 점퍼 KB로그다운 재킷’을 19% 할인한 5만4900원, ‘브이텍 걸음마 학습기 한영버전’을 34% 할인한 5만7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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