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풍 “‘폐인가족’으로 월매출 10억원 찍었다”

입력 2015-06-26 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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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풍

‘해피투게더’ 김풍이 과거 월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풍은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김풍은 중1때부터 유명한 작가였다는 소문에 대해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반 애들이 돌려봤다"고 이를 인정했다.

이어 "친구들이 그림을 돌려보고 댓글을 달아줬다. 그림을 그리다 보니 성적이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풍은"'폐인가족'을 그릴 당시 미니홈페이지 캐릭터 매출로 월 매출 10억원을 벌었다"며 "‘이렇게 잘 되는 인생도 있구나’라며 교만하게 살았다. 9개월 정도 그랬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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