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예정화, 핫팬츠 입고 다리 쩍벌 ‘섹시 댄스 경악’

입력 2015-06-28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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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예정화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추며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예정화는 2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섹시 댄스 보여드리려고 3일 동안 연습했다”고 말하며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곡했다.

춤을 추기 전 “저 완전 섹시하게 출거다”라며 경고 아닌 경고를 보낸 예정화는 곧 뻣뻣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들은 “왜 민망함은 우리의 몫인가”, “섹시함은 언제 보여주나”, “정말 웃긴다. 배 아플 지경”등 역시나 섹시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들이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을 담는 ‘마리텔’은 이날 김구라, 백종원, 예정화, 다솜, 이은결이 출연했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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