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현진, 스페인 가서 하고 싶은 말? “오늘 밤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입력 2015-06-29 12: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서현진’

배우 서현진이 스페인어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커플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서현진, 박하나, 황승언, 도상우, 베스티 해령, CLC 예은, 모델 아이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파트너 서현진을 가리키며 “곧 스페인에 가는데 현지 남자들에게 이 말을 꼭 할 거라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서현진은 쑥스럽다는 표정으로 “스페인어 발음이 예뻐서, 선생님에게 듣자마자 바로 외워졌다”며 한 구절을 말했다.

이어 유재석이 무슨 뜻인지 묻자 “오늘 밤 너와 함께 있고 싶어라는 뜻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황승언은 손목 360도 돌리기 개인기를 보여줬다.

‘런닝맨 서현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