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복면가왕’ 제치고 콘텐츠 파워지수 1위… ‘유종의 미’

입력 2015-06-29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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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복면가왕’ 제치고 콘텐츠 파워지수 1위… ‘유종의 미’

KBS 2TV 금토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9일 CJ E&M에 따르면 ‘프로듀사’는 2015년 6월 3주(6월15일~6월21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78.0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20일 종영된 ‘프로듀사’는 지난 4주 연속 1위에 오른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끈다.

반면 ‘복면가왕’은 순위가 한 계단 하락한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2015’가 2주 연속 차지했다.

4위는 MBC ‘무한도전’이, 5위는 tvN ‘삼시세끼 정성편’이 각각 올랐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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