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셰프들이 인정한 요리 ‘토달토달’은 무슨 맛? “중국 음식 같다”

입력 2015-06-30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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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의 요리 ‘토달토달’이 셰프들의 인정을 받았다.

29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 소녀시대 써니에 이어 그룹 인피니트 성규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성규의 냉장고 속 재료들은 유통기한이 지나고 곰팡이가 피어있는 등 최악의 상태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셰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MC 정형돈은 “누구 책임이 가장 크냐”고 물었고, 성규는 함께 숙소 생활하는 멤버 동우를 지목하며 “아무래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풍은 토마토와 달걀을 이용한 요리 ‘토달토달’을, 이원일은 아이돌을 위한 육포를 사용한 우동 요리인 ‘아육동’을 만들었다.

김풍의 ‘토달토달’에 성규는 크게 감탄하며 “베이징에 있는 느낌이다. 중국 음식 같다”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연복은 “흠 잡을 데가 없다. 간도 딱 맞고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현석 역시 “단언컨대 김풍이 했던 요리 중에 가장 깊은 맛이 난다”고 평했다.

또한 샘킴은 ‘토달토달’을 맛보고 밝게 웃으며 “역시 잘한다”는 극찬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풍은 성규의 선택을 받으며 이원일을 꺾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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