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이이경 “호감 있는 이성, 내 집으로 끌어들여 작업할 것”

입력 2015-06-30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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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방’ 이이경 “호감 있는 이성, 내 집으로 끌어들여 작업할 것”

배우 이이경이 독특한 작업관을 밝혔다.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CGV 청담 씨네씨티에서는 올리브 TV ‘유미의 방’ 제작 발표회가 손담비, 박진주, 이이경, 현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이경은 "호감 있는 이성이 방에서 식사를 권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나는 익숙하지 않은 곳에는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내가 요리를 잘한다며 그 친구를 내 집으로 데려가겠다. 나의 홈으로 불러들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미의 방’은 30대 여성의 꾸밈 없는 일상을 담아 낸 시트콤 드라마로 오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올리브TV와 온스타일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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