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디스플러스에 고래의 꿈을 담다”

입력 2015-06-30 15: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T&G(대표 민영진)가 국내 시장 레귤러타입 담배 중 지난 3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인 ‘디스플러스(THIS PLUS)’ 패키지를 리뉴얼한다.

이번 리뉴얼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로 알려진 흰 수염고래의 여행을 모티브로 젊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으로 디자인됐다. 새로운 패키지는 지구본과 돛대를 배경으로 색다른 모험에 나서는 고래의 이미지를 통해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감성을 살렸다.

김기수 KT&G 디스팀장은 “디스플러스는 담배 본연의 맛을 충실하게 구현함으로써 레귤러타입 담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아 왔다”며 “소비자 기호와 디자인 트렌드에 맞춘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되는 디스플러스는 타르 5.5mg에 니코틴 0.55mg이며, 가격은 종전처럼 4100원에 판매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