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만큼 저렴…투익 유럽 비지니스 항공권

입력 2015-06-30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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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익스프레스가 여름휴가 때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비지니스 클래스 특가 상품을 내놓았다.

유럽 지역 국가의 항공사를 이용하는 상품으로 여름 성수기 이코노미 클래스와 큰 차이가 없는 ‘착한’ 가격이 특징. 유럽 인기 여행지 중 하나인 프라하를 갈 때 체코항공을 이용하면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가 180만원대부터(TAX 포함, 2016년 3월 31일까지 발권 기준, 유효기간 12개월) 예매할 수 있다. 여행 수요가 몰리는 여름철에 이코노미 클래스 요금(동기간, 최고요금 기준)과 17만여원 차이이다.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빈 등 유럽여행의 핵심 거점도시를 갈 때도 영국항공을 이용하면 비즈니스 클래스를 230만원대(TAX 포함, 2015년 7월 3일까지 발권 기준, 출발기간 2015년 8월 1일-2015년 9월 30일)로 예매할 수 있다. 투어익스프레스에서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구매하면, 신라면세점 5만원 상품권, 신라호텔 더 파크뷰 뷔페 이용권, 신라호텔 숙박권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투어익스프레스 홈페이지나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센터(02-2022-6622)와 이메일(yes@tourexpress.com)을 통해 예약 및 상담이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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