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조정린 “기자보다 방송인일 때 스트레스 지수 더 높아” 왜?

입력 2015-06-30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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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조정린

‘정오의 희망곡 조정린’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방송인의 삶과 기자의 삶을 비교했다.


조정린은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서 “방송인일 때보다 기자로서 사는 삶이 더 행복하다. 스트레스 지수는 방송인일 때가 더 높다. 사실 둘 다 정말 어려운 직업인데 방송인은 일이 있다가도 없는 불안함이 심리적으로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조정린은 “기자 일은 매일 바쁘게 일하지만 취재원이 인터뷰에 응하지 않거나 연락을 받지 않아 취재에 한계를 느낄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도 매일 출근할 곳이 있다는 것이 큰 행운이고 감사하다. 다시 태어나도 이 직업을 하고 싶다. 정말 행복하다”며 기자 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하고 평소 언론과 기자의 꿈을 키운 조정린은 지난 2012년도 TV조선 방송저널리스트 방송기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 기자로 이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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