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이 딸 출산을 알려 화제다.
지난 6월 30일 조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갓 태어난 아기의 발 사진을 올리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는 테이프를 발에 감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조석은 "쨘 응원해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건강(합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딸 출산 소식에 200건이 넘는 축하 메시지가 달리자 조석은 '아! 딸입니다!'라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기도 했고, '원래 다 이렇게 못생겼나 걱정이네', '애기가 째려보는데 겁에 질리네요' 등 재치있는 답변을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최근 시트콤으로 제작된다고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이경영과 박미선을 캐스팅 확정지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