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현 결혼, 대구 얼짱·이대 엄친딸의 남편은?

입력 2015-07-03 22: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유현 결혼, 대구 얼짱·이대 엄친딸의 남편은?

김유현 결혼, 대구 얼짱·이대 엄친딸의 남편은?

배우 김유현이 9살 연상 건설회사 부사장과 결혼했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유현은 지난달 7일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대구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유현의 한 측근은 “김유현이 행복한 신혼 생활 중이다. 남편은 호남형 미남이다. 굉장히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며 “양가 어머니의 친분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말했다.

김유현은 ‘대구 얼짱’ ‘이대 엄친딸’로 주목 받았다. MBC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돌아온 일지매’,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