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7일 파이널 미션 방송…트와이스 멤버 확정

입력 2015-07-07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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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최종 멤버가 7일 결정된다.

JYP와 Mnet이 공동 제작한 ‘식스틴’은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결정을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로, 미나, 민영, 나연, 지원, 모모, 채영, 다현, 지효, 정연, 사나, 채연, 채령, 소미, 쯔위, 은서, 나띠의 16명 멤버들은 메이저 팀과 마이너 팀으로 나뉘어 최종 멤버에 선발되기 위한 치열한 데뷔 전쟁을 펼쳐왔다.

지난주 ‘파이널 무대 미션’ 1라운드를 통해 메이저 팀과 마이너 팀이 각각 6인으로 나뉘어 각 팀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무대를 펼쳐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오늘 7일 오후 11시 방송될 2라운드 무대에서는 1라운드 때 선보인 곡과 동일한 곡으로 양팀의 실력을 평가하게 된다. 확연하게 비교되는 포인트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널 미션을 마친 멤버들은 미션을 모두 마쳤다는 시원섭섭함과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감사함 등 만감이 교차해 눈물 바다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식스틴 멤버의 다양한 속 이야기는 삼성전자 음악서비스 '밀크(MILK)'의 '식스틴 스페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식스틴 스페셜 DJ 스테이션'과 ‘트와이스(TWICE)’ 데뷔 후 추가적인 이벤트들이 밀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TWICE)’ 최종 멤버는 ‘밀크 온라인 투표’와 6월 23일에 이미 진행된 ‘밀크 관객 판정단’의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반영, 이를 바탕으로 박진영 PD가 최종 선정하게 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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