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입단 저마노 “몸 상태 좋다, 최선 다 할 것”

입력 2015-07-08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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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과거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투수 저스틴 저마노가 KBO리그로 돌아왔다.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김영수, ktwiz.co.kr)은 새 외국인선수 저스틴 저마노와 계약금 포함 총액 18만달러에 계약 했다고 8일 밝혔다.


저마노는 “다시 KBO리그에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며, “팀 합류 전까지 경기에 출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몸 상태는 좋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입국해 구단과 계약을 마친 저마노는 KBO 선수등록을 위한 행정처리 완료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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