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웅-박세진(오른쪽). 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형제가, 그것도 같은 팀에 1차지명 되는 영광을 안았다. kt가 6일 2016년 KBO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에서 박세진(18·경북고)을 선택했다. 형 박세웅(20·롯데)에 이어 동생 박세진이 kt의 부름을 받으며 형제가 같은 팀에 1차지명 되는 기쁨을 누렸다.
박세진은 ‘지옥에서도 데려온다’는 좌완 파이어볼러다. 키 179cm·몸무게 87kg의 좋은 체격조건을 가지고 있고, 최고 구속 146km의 빠른 직구와 각이 예리한 슬라이더를 던진다. 올해 3월 열린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3.2이닝을 던져 41탈삼진, 방어율 0.00의 빼어난 투구를 펼친 데 이어 지난달 개최된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도 14이닝 동안 16탈삼진, 방어율 2.57을 기록했다. kt 조찬관 스카우트팀장은 “직구와 슬라이더로 탈삼진을 잡아내는 능력이 출중한 선수”라며 “경기운영을 매우 영리하게 하고, 강한 승부근성을 가지고 있어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NC의 선택은 경기고 박준영(19)이었다. 키 181cm·몸무게 75kg으로, 투수와 유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투수로선 간결하고 안정된 투구동작이 장점이며, 최고 구속 148km의 강속구를 던진다. 야수로는 강한 어깨에서 나오는 송구능력이 좋고, 작전수행 능력도 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NC 배석현 단장은 “박준영은 투수와 야수로서 모두 발전 가능성이 큰 유망주라고 판단했다”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박준영은 “평소 NC의 팀 컬러를 좋아했다. 해보고 싶은 야구였다”며 “마운드에서든 그라운드에서든 팀이 나를 지명한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 큰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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