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티엘 “타이틀곡 ‘골드문’… 4만 번 이상 연습”

입력 2015-07-09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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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엘(BTL)이 타이틀곡 '골드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비티엘은 9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긱카페 아키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골드문(Gold Mo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비티엘은 “1년 2개월 동안 무대경험을 쌓기 위해 행사에 많이 참여했다. 홍콩 프로모션에 참여해 음원 1위에 오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티엘은 “멤버 교체와 함께 안무 합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타이틀곡 ‘골드문’을 적어도 4만 번 이상은 들으며 연습했다. 하루에 12시간 정도씩 연습했을 정도로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1년 2개월여 만에 컴백을 알린 비티엘은 데뷔곡 ‘투지’로 홍콩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특별히 준비한 댄스 퍼포먼스부터 발라드 무대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함께 비티엘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8인조 남성 아이돌 비티엘(쟝폴, 제이, 로빈, 도카, 연, 큐엘, 맥스, 엘렌)은 오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키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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