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컴백, 파격 노출…과거 ‘마리오네트’ 19금 MV 다시 보니

입력 2015-07-09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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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컴백

그룹 스텔라가 7월 컴백을 예고하며 파격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텔라가 지난해 2월 발표한 ‘마리오네트’는 뮤직비디오 공개 당시 수위 높은 노출과 안무로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다.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란제리만 입고 등장하는가 하면, 샤워가운을 벗으며 상반신을 노출하기도 했고, 욕조에 들어가 있는 모습 등 수위 높은 장면들이 이어졌다.

더욱이 가슴과 엉덩이를 강조한 안무와 우유가 가슴을 타고 흘러들어가는 장면 등 다소 노골적인 묘사들이 뮤직비디오 전반에 등장해 결국 방송사 심의에서 19금 등급을 받았다.

한편 스텔라는 20일 음원 공개에 앞서 공식 팬 카페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떨려요(vibrato)’ 재킷 이미지를 9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스텔라 멤버들은 옆이 탁 트여 있는 빨간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과감한 노출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캡처, ‘스텔라 컴백’ ‘스텔라 컴백’ ‘스텔라 컴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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