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레이먼킴·김지우, 첫 지상파 동반 출연

입력 2015-07-10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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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노사연·이무송, 장윤정·도경완, 레이먼킴·김지우 부부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해피투게더3′ 측은 10일 세 부부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주제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3탄 ‘부부 매점 특집’이다. 11일 녹화가 진행된다”고 말했다.

올해 결혼 22년차를 맞이한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오랜 부부 생활만큼 내공 있는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지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기획으로 아들 도연우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방송에선 최근 돌을 맞은 도연우의 근황도 확인할 수 있다.

레이먼킴·김지우 부부는 지상파 최초로 ‘해피투게더3’에 동반 출연한다. 레이먼 킴이 ‘야간매점’에서 선보일 요리도 기대감을 높인다.

한 관계자는 “부부가 함께 출연하는 만큼 편안한 분위기에서 속 깊은 에피소드들이 쏟아질 것”이라며 “아내 사랑이 가득 담긴 남편들의 특별한 야식 레시피도 기대해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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