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소송서 승소, ‘슬픈’ 돈 돌려받는다

입력 2015-07-10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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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소송서 승소, ‘슬픈’ 돈 돌려받는다. 동아닷컴DB

장윤정 소송서 승소, ‘슬픈’ 돈 돌려받는다
장윤정 소송서 승소, ‘슬픈’ 돈 돌려받는다


가수 장윤정이 남동생 경영 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부장판사 지영난)는 10일 장윤정이 남동생 경영 씨를 상대로 낸 대여금 반환 소송에서 “경영 씨가 장윤정 씨에게 3억1967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앞서 장윤정은 경영 씨를 상대로 “투자금 명목으로 빌려간 5억원 중 아직 갚지 않은 3억1967만원을 지급하라”며 소송을 냈다.

장윤정이 주장한 대여금 5억 원은 경영 씨가 2008년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에 투자금으로 사용한 자금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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