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추성훈 부녀 깜짝 이벤트에 폭풍 오열

입력 2015-07-12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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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가 추성훈-사랑 부녀가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6회에서는 ‘시간이 주는 선물’이 방송된다. 이중 추부녀는 야노시호의 생일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부녀는 야노시호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것을 준비했다. 바로 지난번 추성훈의 복귀전 때 야노시호에게 받은 감동의 스케치북 편지를 이번엔 추부녀가 같이 준비한 것. 추부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케치북 편지를 본 야노시호는 생각지 못한 이벤트에 말을 잇지 못하며 폭풍 오열했고, 감정에 북받친 듯 눈물을 그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야노 시호를 폭풍 오열하게 만든 로맨틱 추부녀의 특급 이벤트는 무엇일지 그 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86회는 오늘(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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