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서머 댄스 나이트 파티’

입력 2015-07-12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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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4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심야개장 이벤트 ’서머 댄스 나이트 파티‘(서머 파티)를 개최한다.

파크의 평상 영업이 끝나는 24일 밤 10시30분부터 시작하는 ’서머 파티‘에서는 특별 무대를 중심으로 아이돌 그룹의 라이브 공연, 특별 이벤트, 심야 어트랙션 등을 즐길 수 있다. 25일 오전 5시까지 진행하는 이날 심야 개장에서는 요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육성재의 소속 그룹 ‘비투비(BTOB)’와 ‘마이네임’이 출연한다.

또한 실내 롤러코스터 후렌치 레볼루션을 비롯해 후룸라이드 등 14종의 어트랙셔을 밤새 즐길 수 있고, 움직이는 서핑 보드 위에서 오래 버티면 선물을 증정하는 ‘쿨 서핑보드’, 몸에 문양을 그려주는 ‘트윙클 에어브러쉬’ 등 심야개장의 맞춤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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