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강두 애타게 찾아 “방송에서라도 만나게 해달라”

입력 2015-07-1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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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강두 애타게 찾아 “방송에서라도 만나게 해달라”

자두가 강두를 애타게 찾았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월추' 코너에는 가수 자두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창렬은 과거 자두와 강두의 듀엣 활동에 대해 언급하며 "강두씨 소식을 많이 못 들었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자두는 "요즘 방송 조금씩 시작하면서 안그래도 강두 오빠를 찾고 있다"며 "연락 안 된지 꽤 시간이 지났다"고 밝혔다.

이어 자두 "방송을 통해서라도 만나게 해달라"며 "2007년 이후로 못본 것 같다. 다시 만나면 고개 숙여 인사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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