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7/14/72466069.2.jpg)
15일 MBC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희철·시원·이특·은혁·동해·예성) 특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동해는 여유 있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잔뜩 긴장을 한 모습으로 녹화 현장에 등장했다.
그는 “방송을 한 5년 만에 하는 것 같다”고 인사한 후 특유의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동해는 자신에게 시선이 집중되자 더욱 긴장해 눈물이 맺힐 것 같은 표정을 지었고,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마다 “제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 건가요?”라며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MC이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동시에 쳐다보면 울어요”라고 동해를 옹호했다.
과연 동해는 5년 만의 예능 나들이를 무사히 마쳤을까? 오는 15일 오후 11시15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