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이보영, 심형탁 고백 거절 화제… 시청률 3%대 진입

입력 2015-07-15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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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심형탁 이보영

‘썸남썸녀’ 시청률이 가까스로 3%를 넘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시청률은 전국기준 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8%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14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심형탁이 방송을 통해 소개팅을 했던 상대인 이보영을 만나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보영은 심형탁의 고백에도 “분명히 좋은 사람이지만 괜찮으시다면 저한테 좋은 선배님이셨으면 좋겠다”라고 심형탁의 교제 신청을 거절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 시청률은 5.6%를, MBC ‘PD수첩’은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썸남썸녀’ 심형탁 이보영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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