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슈주 “‘쏘리쏘리’ 119주 연속 1위 기록 깨고 싶다”

입력 2015-07-15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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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시원이 이번 활동 목표를 전했다.

슈퍼주니어(규현, 이특, 희철, 예성, 강인, 은혁, 동해, 시원, 려욱)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5층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슈퍼주니어 시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픈 목표에 대해 “119주 동안 대만에서 ‘쏘리쏘리’가 1위를 했었다. ‘데빌’로 그 기록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아육대에서 허들 1등을 차지했었다. 또 한 번 나가서 우승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지난 주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최초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타이틀 곡 ‘Devil’을 포함, 댄스, 발라드,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슈퍼주니어의 폭넓은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음원 오픈과 더불어 오늘 밤 12시 각종 채널들을 통해 전격 공개되는 신곡 ‘Devil’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멋진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음반은 16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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