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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7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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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고집하는 핫 아이템 미러 보잉 선글라스. 편안한 캐주얼 의상과도 잘 어울린다. 구하라는 프렌치로, 손예진은 블랙 컬러의 네일 아트로 여름 분위기를 냈다.(왼쪽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출처|연예인 각 인스타그램

고소영이 고집하는 핫 아이템 미러 보잉 선글라스. 편안한 캐주얼 의상과도 잘 어울린다. 구하라는 프렌치로, 손예진은 블랙 컬러의 네일 아트로 여름 분위기를 냈다.(왼쪽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출처|연예인 각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으로 보는 여름 ‘스타 핫 아이템’

고소영 ‘미러 보잉 선글라스’…
다솜 ‘볼륨 강조 하늘색 비키니’…
이준기 ‘무릎 살짝 반바지’…

이민호 ‘웰링턴 선글라스’ 인기 만점
프린트 의상 피하고 모노톤으로 매칭

비키니는 체형 어울리는 디자인 선택
투명한 프렌치 네일 올여름 유행 컬러

스타의 인스타그램에 ‘핫 아이템’이 있다. 올해 여름 스타일이 고민이라면 사진 공유 가능이 뛰어나 스타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 인스타그램부터 살피자. 일상에서 스타들이 즐겨 쓰는 진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

선글라스…스타일 ‘업’

마법의 아이템. 단 하나로 변신이 가능하고 고유한 개성도 드러낼 수 있다.

고소영은 옷과 가방은 바꿔도 ‘미러 보잉 선글라스’는 늘 고집한다. 거울처럼 반사되는 디자인으로, 옷을 수수하게 입는다면 매력은 배가 된다. 이민호의 ‘웰링턴 선글라스’도 인기 아이템이다. 테가 두껍고 크기가 커 이미가 넓거나 이민호처럼 장신의 남성에게 안성맞춤이다. 원종명 패션에디터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웰링턴 선글라스를 쓸 때는 패턴이나 프린팅이 많은 의상을 피하고 모노톤,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택하라”고 말했다.

다솜과 김나영의 선택은 비키니 패션. 반면 하하와 이민호는 선글라스다. 사진출처|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다솜과 김나영의 선택은 비키니 패션. 반면 하하와 이민호는 선글라스다. 사진출처|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비키니…디자인보다 관리가 중요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은 최근 태평양의 한 섬에서 가슴 볼륨을 강조한 하늘색 비키니를 입었다. 방송인 김나영은 이탈리아 지중해에서 즐긴 휴가 사진으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비키니는 체형과 피부색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착용 전후의 몸과 피부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엄지원과 배두나의 피부 관리를 담당하는 서울 논현동 미르테 박혜정 원장은 “비키니 착용 2주 전부터 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제모의 경우 레이저 시술은 적어도 한 달 전, 왁싱은 2∼3일 전에 마치라”고 조언했다.

허벅지와 배처럼 지방이 많은 부위는 연소 효과가 큰 오일이나 크림으로 2∼3주간 마사지해준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박 원장은 “무릎과 팔, 얼굴의 각질을 제거해야 햇볕에 그을리더라도 피부에 얼룩이 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네일 아트…컬러로 이미지 변신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는 네일 아트 마니아다. 최근 네일북까지 출간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유독 손과 발을 찍은 사진이 많은 이유다. 올해 여름 그의 선택은 투명한 프렌치 네일. 여름에 각광받는 색상이다. 배우 손예진은 블랙 컬러를 택했다. 섹시한 매력이 배가 된다.

구하라를 맡고 있는 트렌드앤 김수정 원장은 “투명함이 강조된 클리어 아트가 강세이고 스티커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식도 인기”라며 “여름에도 잊지 않고 핸드로션과 오일을 꼼꼼하게 발라야 가을과 겨울까지 손과 손톱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바지를 입은 이준기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도 눈에 띈다. 사진출처|이준기 인스타그램

반바지를 입은 이준기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도 눈에 띈다. 사진출처|이준기 인스타그램


반바지…남성 필수품

여성이 핫팬츠라면 남성은 버뮤다팬츠다. 배우 이준기와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의 선택이다. 무릎 위로 살짝 올라오는 길이의 이 팬츠는 체형별 디자인 선택이 필수다.

원종명 패션에디터는 “종아리가 굵거나 키가 작은 편이면 밑단이 약간 퍼지는 디자인을,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몸에 딱 붙는 디자인이 좋다”며 “린넨처럼 흡수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의 긴팔 셔츠를 입되 하의보다 상의의 색깔이 짙다면 더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반바지에 구두는 금물. 앞코가 둥근 옥스퍼스화 또는 로퍼가 안성맞춤이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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