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죠스 정체는 테이, 못 본 사이 더 잘생겨져…

입력 2015-07-20 11: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복면가왕' 죠스가 나타났다의 정체는 테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와 '죠스가 나타났다'가 3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죠스가 나타났다'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노래왕 퉁키'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불렀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노래왕 퉁키'가 61표를 얻어 38표를 얻은 '죠스가 나타났다'를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복면을 벗게된 '죠스가 나타났다'의 정체는 바로 테이였다.

복면을 벗은 테이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그동안 군대에 다녀왔다. 아직도 저를 기억해주실까 하는 마음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테이는 이날 가창력은 물론 더 잘생겨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일밤-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쳐, 테이 테이 테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