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뉴썬 “컴백 앞두고 멤버 총합 23Kg 감량…난 6kg빠졌다”

입력 2015-07-20 15: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그룹 소나무의 뉴썬이 컴백을 앞두고 6Kg을 가량했다고 밝혀싿.

소나무는 20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Cushion(쿠션)'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을 선언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소나무는 전작 '데자부'에 비해 한층 예뻐진 외모를 보여주었고, 리더 수민은 "컴백을 위해 멤버 총합 22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민은 "아니다 23kg이다. 막내 뉴썬이 최근 1Kg을 더 감량했다"라고 덧붙여 뉴썬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뉴썬은 "6Kg을 감량했다"며 "일단 많이 안먹고 안무가 격렬한데, 13시간씩 연스블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 이제는 조금 포즈에 자신이 생겼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나무는 이후 각종 음악방송 등을 통해 프로모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