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방송 복귀, 클로징 멘트 눈길 “잘못된 점엔 따끔한 충고 부탁”

입력 2015-07-21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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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의 얼굴이었던 김주하(42)가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4년 만에 앵커로 복귀했다.

김주하 앵커는 20일 오후 방송된 MBN ‘뉴스8’에서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함께 메인 앵커로 나서 뉴스를 진행했다.

이날 주요 뉴스 브리핑으로 포문을 연 김주하 앵커는 “새로워진 ‘뉴스8’ 지금 시작합니다”라는 말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차분하면서 냉철한 말투로 뉴스를 진행한 김주하 앵커는 클로징 멘트에서 “너무 오랜만에 진행해서 떨리고 긴장됐다. 앞으로 저나 ‘뉴스8’이 잘못된 점이 있다면 시청자들의 따끔한 충고 부탁하겠다”고 ‘뉴스8’ 첫 진행 소감을 밝혔다.

사진│MB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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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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