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오늘 21일 현역 입대, 절친 손호준 “윤호 첫 휴가 때 놀이동산 데려갈 것”

입력 2015-07-21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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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오늘 21일 현역 입대, 절친 손호준 "윤호 첫 휴가 때 놀이동산 데려갈 것" 이유는?

유노윤호 오늘 21일 현역 입대

배우 손호준이 휴가 때 절친 유노윤호와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긴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손호준은 "유노윤호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했다. 내가 군대 첫 휴가를 나왔는데, 유노윤호가 '좋은 곳에 데려가 주겠다'고 했다. 알고 보니 놀이동산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시간 기다렸다가 1분짜리 놀이기구를 타고, 또 몇 시간 기다려서 놀이기구를 타고 그랬다"며 "전혀 이해를 못하더라. 유노윤호도 첫 휴가 때 내가 놀이동산을 데려가 주겠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는 오늘 21일 현역 입대한다.

21일 유노윤호는 경기도의 한 육군 훈련소로 입소한다. 5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 후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이행한다.

유노윤호 오늘 21일 현역 입대, 유노윤호 오늘 21일 현역 입대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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