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BadBosS-여성듀오 클럽소울 콜라보레이션 ‘그리운 내사랑이’ 21일 공개

입력 2015-07-21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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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BadBosS와 여성듀오 클럽소울의 콜라보레이션 ‘그리운 내사랑이’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그리운 내사랑이’는 1970년대 격동의 세월을 그린 드라마 KBS2 ‘그래도 푸르른 날에’OST 삽입곡으로 강렬한 드럼비트와 그룹사운드의 편곡에 클럽소울만의 특유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복고풍의 발라드이다.

클럽소울은 안수현, 서현진으로 구성된 여성 알앤비 듀오로, 2014년 KBS 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로 활동을 시작해 MBC '소원을 말해봐', SBS '청담동 스캔들', KBS '고양이는 있다', KBS '일편단심 민들레', 홍콩 TVB ‘7일간의 로맨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이곡은 감성 뮤지션 BadBosS(조재윤)이 작곡·작사 프로듀싱을 맡았다. BadBosS(조재윤)는 홍콩 TVB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음악 총감독과 지석진 중화권 싱글 앨범 ‘发卡‘을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해 중국 대표 음악 차트 바이두 뮤직 6위에 오른 최근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프로듀서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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