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폴인 어쿠스틸 페스티벌’ 티켓 오픈

입력 2015-07-21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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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9월 19일과 20일 이틀간 ‘폴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2015’이 열린다.

비발디파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은 올해 4회째로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이다. 실속있는 가격의 티켓과 무료셔틀버스, 잔디광장과 쾌적한 리조트 편의시설 등을 갖추어 고정팬이 많다.

올해 페스티벌은 이틀 모두 오후 2시부터 밤 9시 10분까지 약 7시간 동안 진행한다. 참가 아티스트 라인업은 박선주, 장혜진, 버벌진트, 정재원, 켄이치로 니시하라, 서영도, 안희찬, 몽니, 우크렐레 피크닉, 노리플라이, 소란 등 총 15개 팀이다.

수도권 음악팬을 위해 행사 기간 서울과 비발디파크를 왕복하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오후 2시 공연 시작시간과 9시10분 공연 종료 시간에 맞춰 운행한다.

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1차 할인 예매를 8월9일까지 진행한다. 페스티벌 홈페이지(www.fiafestival.com)에서 출연진 소개, 행사일정, 셔틀버스, 티켓판매 등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은 8월 중순 사전 쇼케이스 공연을 열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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