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 김지훈 보자마자 “많이 보고 싶었다”…‘달달한 셀카까지’

입력 2015-07-22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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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화와 김지훈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양민화는 인스타그램에 "떡볶이 맛있었죠? 그동안 썸남썸녀 고생하셨어요^^ 오빠 우리 또 같이 운동해요"라는 글과 함께 ′잘생 김지훈 레이양′을 해시태그했고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과 양민화는 나란히 카메라 앞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양민화는 지난달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과 소개팅을 하며 김지훈에게 “많이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양민화는 “이렇게 말하면 바보 같을 수 있다”며 “말하고 민망하다”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내가 외모를 안 본다”면서 “이제까지 본 사람 중에 가장 잘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민화는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부문과 미즈비키니부문에서 톨 1위를 차지한 피트니스 모델이다.

사진= 양민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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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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