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쾌변의 신이 되는 비법 대방출

입력 2015-07-22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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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고민인 장 건강을 다스리는 비책이 공개된다.

많은 사람들이 소화불량, 변비, 복통 등 다양한 장 질환으로 고생한다. 장 속에 사는 1억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으며 우리 몸에 좋은 균인 유익균과 나쁜 균인 유해균, 중간균으로 구성돼 있다.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늘리는 등 장내세균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장 건강의 핵심.

22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30여 년간 장내세균을 연구해 온 지근억 교수(서울대 식품영양학과)가 몸신으로 출연해 장 속 유익균을 늘리는 법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장 마사지법을 소개한다.

탤런트 최재원은 인스턴트 위주의 식생활로 여름만 되면 장염을 달고 산다며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지 교수의 비책을 따라한다. 평소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불렸던 개그맨 이용식은 장 건강에서는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용식의 장 건강 점수는 몇 점일까. 22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정은아가 이끄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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