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공기남녀 ‘떨려’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노래”

입력 2015-07-24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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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남녀(미네, 곽태훈)가 일곱 번째 싱글 ‘떨려’를 24일 정오 발표한다.

공기남녀의 소속사 쥬네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배우 유준상은 "이번에 공개하는 '떨려'는 미네의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라며 ”신나는 댄스곡으로 이 여름을 더욱 시원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 음악이 될 것 같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떨려’는 연인 사이에서 느끼는 두근두근하고 짜릿짜릿한 순간을 여자의 시선과 남자의 시선에서 주고받는 노래다. 공기남녀가 지난해 발표한 ‘러브에세이’ 세 번째 이야기 ‘끌림’의 연장선이다.

특히 브랜뉴뮤직 감성힙합듀오 이루펀트의 마이노스가 랩 작사와 피처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공기남녀는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9월에는 춘천에서 열리는 ‘헤브 어 나이스 데이 1’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단독 콘서트 등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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