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쉐인 유먼 웨이버 공시 “어깨 소원근 손상”

입력 2015-07-24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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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4일 KBO에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지난 16일 좌측 어깨 근육 뭉침 증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유먼은 22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공제병원 진단 결과 좌측 어깨 소원근(어깨를 감싸는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재활기간이 4주 이상 소요돼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게 됐다.


한편, 한화는 빠른 시일 내에 대체 외국인 선수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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