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표절 논란 반박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

입력 2015-07-24 18: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혁오 표절 논란

표절 논란에 휘말린 밴드 혁오 측이 표절이 아니라며 공식입장을 내놨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등이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표절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혁오 측은 24일 공식 보고자료를 통해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이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표절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혁오 표절 논란, 혁오 표절 논란, 혁오 표절 논란

사진│두루두루am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