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조석, 출연 후회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입력 2015-07-27 00: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런닝맨’ 조석, 출연 후회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런닝맨 조석 출연 후회

웹툰작가 조석이 '런닝맨' 출연을 후회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홍진호가 조석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석은 이광수와 홍진호가 반갑게 인사를 건네자 "다행이다. 못 알아 보실 줄 알았다"며 수줍게 인사를 했다.

한편 조석은 이광수와 홍진호 팀과 그림을 그려 시민들이 맞히는 게임을 진행했다.

홍진호는 조석에게 "왼손으로 그려달라"라고 주문했고, 조석은 "만화가라고 그렇게 그림에 대단하지 않다.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안 오는건데"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