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 ‘내사랑 웬수’ 출연 확정…엄친아 재벌 2세

입력 2015-07-27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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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가 KBS2 새 일일드라마 '내사랑 웬수'에 출연을 확정했다.

'내사랑 웬수'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의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력남 송재희까지 합류하게 돼 더욱 눈길을 모으는 것.

드라마 '해를 품은 달' , '그래도 당신' , '나만의 당신' , '가족끼리 왜 이래' 등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송재희가 KBS2 새 일일드라마 '내 사랑 웬수' 에서 재벌2세 캐릭터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극 중 송재희는 멋지고 매너 좋은 재벌2세지만 부모로부터 상처받은 유형준 역을 맡았다. 특히 송재희는 스마트한 매너로 치명적 매력을 발산, 여심을 매료시킬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 높이게 하고 있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내 사랑 웬수'는 '오늘부터 사랑해' 후속으로 새롭게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G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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