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작 ‘힐링캠프’ 황정민 폭탄발언부터 김제동 고백까지

입력 2015-07-27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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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SBS ‘힐링캠프 - 500인’이 첫 방송된다.

‘힐링캠프-500인’는 김제동을 포함한 500명의 시청자 MC와 게스트 한 명이 맞붙는 리얼 토크쇼다.

이경규·성유리가 하차한 가운데 김제동은 개편 첫 녹화 현장에서 “솔직히 마음에 부담이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회 게스트는 배우 황정민이다.

그는 녹화에서 “삶을 리셋하면 뭘 하고 싶냐?”는 시청자 질문에 “일단 배우는 안 할 것이다. 배우 말고도 내 삶에서 잘하는 게 분명 있을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 MC 군단을 놀라게 했다.

황정민은 왜 다시 태어나면 배우를 하지 않겠다고 했을까?

27일 오후 11시 15분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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