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솜사탕, 정체는? 네티즌 수사대, 노래부를 때 습관 잡아내… 딱 ‘강민경’

입력 2015-07-27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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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에 출연한 '마실나온 솜사탕'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2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대 가왕인 '노래왕 퉁키'를 꺾기 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듀엣곡 두 번째 대결은 '마실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선곡해 달달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누리꾼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하얀 피부, 날씬한 몸매를 증거로 솜사탕이 다비치의 강민경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강민경이라고 보는 결정적인 이유는 손이다. 노래부를때 마이크를 왼손으로 잡거나 두손으로 잡고 부르는 습관이 강민경과 닮았다는 것이다.

또 음색톤도 많이 변조하지 않아 강민경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쪽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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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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