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김명민 ‘육룡이 나르샤’ 하차는 오보…정상 출연” [공식입장]

입력 2015-07-27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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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이 배우 김명민이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SBS 측은 27일 오전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김명민이 하차한다는 보도는 오보다. 김명민은 예정대로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명민이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애초 김명민은 정도전으로 분하려고 했으나 고심 끝에 출연을 최근 고사했다는 것.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SBS 창사 25주년 특집극이다.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 유아인을 비롯해 변요한, 신세경, 천호진, 정유미 등이 내달 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방송은 오는 9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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