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곽시양, '웬수'로 지상파 첫 남주 됐다

입력 2015-07-27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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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KBS2 새 일일드라마 '내 사랑 웬수'에 출연한다.

곽시양은 ‘내 사랑 웬수’에서 남자 주인공 강기찬 역을 맡았다.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뚜렷한 직업 없이 각종 아르바이트로 힘들게 살지만 의리 있고 배짱이 두둑하다.

데뷔 1년 만에 지상파 일일극 주연으로 발탁된 점이 눈에 띈다. 그는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에 이어 현재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하며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내 사랑 웬수’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할지 주목된다.

작품은 미움과 갈등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끼리 용서와 화합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다음달 31일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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