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신세경, 김영만과 17년 만에 조우 ‘훈훈’

입력 2015-07-27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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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신세경, 김영만과 17년 만에 조우 ‘훈훈’

신세경이 ‘마리텔’에 깜짝 등장했다.

배우 신세경은 지난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방송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9살 때 KBS1 ‘TV유치원 하나둘셋’에서 김영만과 함께 출연한 바 있는 신세경은 이번 ‘마리텔’ 방송에서 김영만과 17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만은 신세경의 손을 보며 “왜 이렇게 말랐느냐”고 말했다. 이어 “살 좀 찌워라”라고 말하며 신세경에 대한 걱정 어린 마음을 보였다.

이에 신세경 역시 김영만에게 “선생님이 더 말랐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마리텔 신세경 마리텔 신세경 마리텔 신세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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