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출연자 성관계 주장보다 역대급 반전 태도…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자리 잠깐 비우자 세모자 사건에 딴소리 헉

입력 2015-07-27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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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출연자 성관계 주장보다 역대급 반전 태도…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자리 잠깐 비우자 세모자 사건에 딴소리 헉

‘그것이 알고싶다’가 전국민을 분노케 한 세모자 성폭행 사건을 다뤘다. 그러나 방송은 잇따라 충격적인 반전을 내놓아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모자 성폭행 사건을 다뤘다. 제작진은 세모자가 지난해 10월 남편 허목사와 시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혼음, 성매매 등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한 기자회견 때부터 취재를 시작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지난 6월 처음으로 세모자를 만난 뒤 이들을 밀착취재했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많은 의문점을 남겼다.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성관계 테이프나 CD, 최음제도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피해자 보강 조사가 필요해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우리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고 말했다.

‘세모자 성폭행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이씨의 남편 허목사는 현재 부산에서 피자집 배달부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사건의 배후에 일명 이모할머니로 부르는 무속인이 있다”며 “아내 이씨가 무속인에게 조종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세모자 성폭행사건’의 피해자를 자처하는 이모씨와 둘째아들 허모군과 충남의 한 마을에 동행했다.

이 씨와 허모 군은 마을을 ‘섹스촌’이라 부르며, 마을 주민이 모두 성폭행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이씨와 허군은 한 동네 남성에게 “아저씨 저랑 XX하셨죠?”라며 죄를 인정하라고 추궁했다. 동네 남성은 어리둥절해 하다가 집요한 질문에 급기야 경찰에 신고를 했다. 이 마을에는 문제의 ‘이모할머니’ 무속인이 사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가장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한 반전은 방송 말미에 있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PD는 5분만 쉬었다가 인터뷰를 재개하자고 하고 방을 나갔다. 둘째아들은 카메라가 꺼졌는지 확인하더니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 어쩌지?”, “넌 아주 설득력 있었어” 등의 대화를 나눴다. 그러다가 마이크가 켜진 사실을 알고 당황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경악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헉”,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8월 1일 세모자 사건 2회를 예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방송캡처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방송캡처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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