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노홍철 김용만 영입에 유재석 입김? “사실 아냐” 반박

입력 2015-07-27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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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측, 노홍철 김용만 영입에 유재석 입김? “사실 아니다” 반박

FNC 측이 김용만 노홍철 영입에 유재석이 연관됐다는 설에 대해 반박했다.

27일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해오던 김용만과 노홍철은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FNC 엔터테인먼트가 연이어 예능계 대어들을 낚자 ‘국민MC’ 유재석의 입김이 이들의 영입에 크게 영향을 미쳤을 거란 설도 제기됐다. 하지만 FNC 측은 27일 한 매체를 통해 “이 같은 말이 있는 걸 알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FNC 측은 각각 음주운전과 도박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 기간을 갖고 있는 노홍철, 김용만과 함께 가는 것과 관련, “앞으로 본인들도, 회사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동아닷컴 DB, 노홍철 김용만 노홍철 김용만 노홍철 김용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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