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빈 “혼자 살아서 요리 잘해…남자들이 좋아한다”

입력 2015-07-30 0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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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빈

방송인 강예빈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강예빈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강예빈에게 요리실력에 대해 물었고, 강예빈은 “생각한 것보다 굉장히 맛있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예빈은 "얼굴 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며 "남들이 볼 때 요리 안하고 술 마시고 나이트 갈 거 같은 이미지인데 요리를 잘해서 더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예빈은 "요리 때문에 좋아하는 전 남자친구들이 많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강예빈, 정창욱 셰프, 가수 허각, 배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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