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파리생제르망]맨유 웨인 루니, 원톱 스트라이커 선발 출전

입력 2015-07-30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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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맨유 파리생제르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파리생제르망(이하 PSG)과의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솔저 필드에서 PSG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이날 맨유는 골키퍼 데 헤아, 수비진에 마테오 다르미안, 필 존스, 달레이 블린트, 루크 쇼를 내세웠다.

중원은 마이클 캐릭,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후안 마타가 맡고 멤피스 데파이, 애슐리 영이 측면을 지원하며 웨인 루니가 원 톱 공격수로 나선다.

한편, 맨유는 이날 경기 전까지 프리 시즌에서 전승을 달리고 있으며 내달 8일 토트넘과 2015~2016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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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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